지난해 3월 국회를 통과한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일년이 지난 지금,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시행과 함께 ‘장애인이라서 안 된다’라는 말은 사라지게 됩니다.
또 장애를 차이가 아닌 차별로 간주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었기에 특별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사회구성원 모두가 기억할 수 있는 법으로 만들기 위해 장애인차별금지법 그 속을 들여다봤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을 국가인권위원회 최경숙 상임위원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