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호(4륜자전거) ⓒ2008 welfarenews
▲ 소망호(4륜자전거) ⓒ2008 welfarenews

한국안마사협회 부산지부는 지난16일 6월로 예정된 안마사자격 기준에 대한 헌법제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부산역광장에서 회원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소기원 국도종단 출정식을 가졌다.

소망호(4륜자전거)는 김 형도. 박 현수 이사 손 남숙. 양 상호 비상대책위원이 탑승 국토종단을 통해 헌법소원 합헌 기원과 시가장애인 안마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주요기차역과 광장에서 무료 안마 의료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10일간의 일정으로 5월25일 서울에 도착 정국시각장애인 생존권 결의대회를 할 예정이다.

김 진태 부산지부 회장은 스포츠마사지사 측에서는 안마사제도를 단순히 일반인의 직업으로만 인식하고 있으나 안마는 시각장애인의 재활재도이자 생존의 수단이라며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다.
또한 지난 2006년 5월 25일 위헌판결로 인해 4명의 동료 시각장애인이 목슴을 잃었습니다.
오는 6월 또다시 위헌판결이 결정된다면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사형선고와도 같으며 사회적 파장이 우려되며 반드시 합헌을 통해 20만 시각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를 기원했다

[부산] 천 상현 기자 cjstkdgus47@ 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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