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고령자 교통서포터즈를 16개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연령은 서울에 거주하는 60~65세 노인이며,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자격요건은 현장 단속업무가 가능한 중졸이상 학력, 운전면허증 2종 보통이상 소지자, 유사업무에 종사한 경험자면 가능하다.

근무방법은 격일제, 1일 7시간 오전·오후조 편성, 월 평균 10회 내외로 채용일부터 11개월간 근무하게 되고, 보수는 식대 포함 일급 50,000원이 월단위로 지급되며,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해 오는 7월부터 10월에 걸쳐 단속현장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www.noinjob.or.kr Tel : 1588-1877)로 문의하시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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