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시작 될18대 국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9명의 장애인 국회의원들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장애인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가 돼야 한다는 이들 9명 중에는 지난 17대에 이어 올해도 국회에 입성하게 된 의원들이 있습니다.

제3대 한나라당 중앙장애인위원장에 당선된 윤석용 의원은 17대 국회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 더 나은 장애인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생각이 많습니다.
int. 아쉬웠던 점
int. 18대 계획

장애인 국회의원 중 최초로 3선의 꿈을 이룬 심재철 의원도 장애인정책에 대한 애정이 깊기는 마찬가집니다.
int. 18대 국회 의정활동 계획

특히 이번 18대 국회에는 이정선 의원과 곽정숙 의원 등 여성장애인이 다수 입성해 여성장애인과 관련한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혜와 동정의 시선으로 만들어졌던 장애인정책이 참여와 자기결정권의 강화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제18대 국회 의정활동을 펼치게 될 장애인 국회의원 당사자들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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