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푸른 녹음으로 가득하고 햇살은 따가운 한여름의 길목의 무더운 날씨에 반복되는 일상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겁게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2008년 7월 18일 금요일 17시부터 20시 30분까지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열리는 제 8회 ‘무한행복콘서트’는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시정참여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대표이사:전청자)이 주최하는 행사로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을 지향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의 응원단과 송파작업활동시설의 스포츠댄스공연과 풍물놀이, 송파청소년 수련관의 힙합공연등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다양한 공연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와 함께 평소 가졌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털어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 3401-4161~3 사회복지사 황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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