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심포지엄에서는 3대 중증 응급질환인 외상,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과 중독, 화상 등에 대한 치료체계가 미비하고, 응급실 서비스 질 저하로 이용자 만족도가 낮은 점, 또 응급실 환자 수요는 증가하나 인력과 장비 시설이 부족한 점을 진료 영역의 문제점으로 꼽았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 응급질환과 특성화 응급질환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지를 위한 외상센터를 설립하는 등 외상처치 체계를 구축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 응급실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응급실 내 체류시간을 단축하고 응급실 이용 환자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응급실 인력 충원과 장비를 현대화 하는 방안도 발표됐습니다.
WBC뉴스 최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