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치매체험수기 공모 접수 받아

‘치매체험수기’ 공모전이 다음달 20일까지 실시된다.
지난해부터 치매통합관리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인식개선과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치매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수기는 치매환자에 대한 가족 봉양 수기 외에도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를 발견해 치료받았던 경험 등의 다양한 내용을 공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당선작은 오는 9월 17일 ‘제14회 세계치매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되며, 대상1편과 우수상, 장려상을 선발해 수상자에게 소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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