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 내에서 예술공연과 함께 열린 전시회는 보조기구를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보조기구의 유용성과 관련정보를 보다 쉽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INT-박종기수석연구원 팀장/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기립형 전동 휠체어 등의 보조기구가 전시됐으며, 자신에게 맞는 보조기구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 외에도 안구마우스, 자동식사기 등 다양한 영역의 보조기구 140여종이 선보였습니다.
예술공연과 함께 보조기구 전시회를 통해 지하철이용자들에게는 보조기구에 대한 새로운 이해뿐 만 아니라 색다른 문화 또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INT-시민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조기구를 알리고 보조기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자리였습니다.
WBC 뉴스 최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