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임통일 회장이 환영사에 화답하고있다.
 ⓒ2008 welfarenews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임통일 회장이 환영사에 화답하고있다. ⓒ2008 welfarenews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임통일)는 교통의날 9월을 맞이하여 9월16일부터 24일까지 8박9일 동안 서울 중앙 본부와 13개광역시도 지부및 전국 시. 군. 구. 구지회의 조직이 총 동원되어 전국 국토 순례를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장애 발생 및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한 제11회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및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국토순례단은 16일 서울을 출발 인천을 거처 19일 부산에 도착 부산 시청 광장에서 부산시 와 부산 경찰청 관련 단체장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에 이어 교통안전 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갖고 연산 로타리까지 가두행진을 하면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 배포 하였다.

임통일 회장은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장애인들이 전국을 순회하며 교통사고의 위험과 심각성을 전달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교통사고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려 장애인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을 해소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전국순례를 매년 실시하고 되었다고 했다.

[부산] 천 상 현 기자 cjstkdgus47yahoo.co.kr

부산시 광장 행사장에 회원들 전경  ⓒ2008 welfarenews
▲ 부산시 광장 행사장에 회원들 전경 ⓒ2008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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