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사회적 역할부여와 역량강화를 목적로 장애인토피어리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힘을 모아 땀을 흘리며 열심히 만든 토피어리를 선보이기 위하여 (재)한국장애인재단 후원으로 전시회를 갖게 되였다.
장애인들이 만든 토피어리 100여점과 산성도예. 우리문화회 협찬으로 도자기 생활자기 서예 작품등으로 전시회장이 꾸며졌으며 현장에서 토피어리 관리법 설명도 함께했다.
안 성준 회장은 산재근로자의 사회적. 심리적. 직업적. 기능 향상을 목표로 자기관리능력 및 지역사회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한 사회복귀를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 천 상현 기자 cjstkdgus47@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