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장애인의 개성이 어우러진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하는 제 6회 장애인생산품 전시회‘무한비전 전시회’가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지하철 5호선 오금역에서 열린다. 서울시비영리민간단체 시정참여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대표이사: 전청자)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원예작품과 생활공예품등 장애인의 관심과 사랑이 가득한 생산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시회에 마련되는 체험부스에서는 천연비누와 포푸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닌 좀 더 장애인들과 친해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사회복지사 황선영 ☎ 02)3401-4161~3 / FAX 02)448-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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