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회장(부업시대CEO)은 "불의의 사고를 입고 교통장애인이라는 이름을 안고 살아가는 교통장애인 여려분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드릴 '2008교통선진화장애인 시민전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행사가 교통장애인의 고충을 풀어나갈 자리가 될수 있도록 우리들의 작은 메아리가 아울러 퍼져 이웃으로 지역사회로 더 나아가 국가로 펼쳐져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장애인의 복지증대에 커다란 불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종호 부산지부장은 교통사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백미(50포) 장학금(5명). 생계보조비(5명)과 각구 지부에 백미을 전달했다.
임통일 중앙회장은 "치사에서 오늘의 이행사가 전체의 마음으로 이어져 사랑이 흐르는 인간중심의 교통문화를 건설하는데 든든한 초석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교통사고 없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건설하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 지부장은 "오늘의 전진대회 행사를 발판으로 삼아 우리사회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줄이며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모든 회원들의 재활자립의지 함양과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끓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부산시민과 함께 실천할 것임을 굳게 약속한다"고 말했다.
[부산] 천 상현 기자 cjstkdgus47@ 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