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사 김완주)는 4월 17일(금) 15시부터 군산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추진보호자립작업장을 방문하여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양발봉조, 종이가방 접기를 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고충을 함께 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추진보호자립작업장은 종이가방, 조화, 양말을 생산하는 시설로 근로장애인 81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날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근로장애인과 함께 양말생산과 포장, 종이가방 접기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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