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를 이기고 추상화의 새로운 지형을 개척하는 박광택 화백의 개인전이 지난 20일부터 여의도 국민일보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박광택 화백은 ‘구속으로서의 자유- 비상’이라는 제목으로 소리를 듣거나 말을 할 수는 없지만, 한 폭의 그림에 자신의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표현 했습니다.

INT-박광택 / 화가
Q.개인선 소개
‘구속으로서의 자유- 비상’을 명제로 한 국민일보사 초대전으로 국민일보 갤러리에서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시합니다.
Q.장애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말고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는 그의 말처럼, 박광택 화백의 예술 활동이 사회약자들에게 도전 정신을 불어 넣어 주기를 희망해봅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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