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국 26개 지역 29개 학교, 45명의 장애어린이·청소년 국회의원이 참가해, 어린이 국회의원의 선서를 시작으로 스스로 국회의원이 돼 모의국회를 진행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어 열린 본회의 시간에는 어린이·청소년 국회의원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주제로 한 자유발언이 이루어졌으며 장애아동 양육부모 휴가제도 도입안, 장애학생을 위한 대안적 평가마련 등 현실적인 요구를 해 그들의 꿈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WBC뉴스 이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