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8일 오전 울산 문수보조경기장에서는
삼일여고 학생들과 태연재활원 장애인 학생 25명이
함께 어울려 체육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장애학생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올해 3회째하고 있는데 일반학생들과 장애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육대회가 많지 않아서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일반학생들이 장애인들과
함께함으로써 "장애인들이 나와 다르지 않구나!" 그래서 막상 같이 하는
학생들마다 항상 장애인들은 자기와 다를게 없고 다만 몸이 조금 불편한
사실을 인식하는걸 보고 계속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NA. 체육대회를 통해 함께 어우러진 이들의 모습은 메말라가는 사회 속에서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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