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일 ‘자원봉사, 지역사회 희망愛너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8회 전국 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부 유영학 차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이 참석해 탤런트 이재룡·유호정씨 부부를 비롯한 사회복지 자원봉사 유공자 54명에게 복지부장관표창과 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고 활동하는 ‘지역사회 봉사단-1004봉사단’이 출범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다짐했습니다.

WBC뉴스 이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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