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도회에서는 지난 달 23일 전국의 효도회 회원 3,000여 명을 초청해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전국 효자. 효부 만남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효행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효행상 시상과 함께 전국 효자효부 만남의 행사와 노인 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우리 대전효도회가 창립한지가 한 20년 째 됩니다. 효 운동을 펼쳐서 전국에 대전이 효 메카도시로 하자 이런 뜻으로 하고 시의회에서 효행장려법이 조례안이 통과되서 이제는 법으로 해서 확실하게 잘 된다 이렇게 보고 오늘 전국효행수상자 만남의 대회 겸 20 주년 행사를 이렇게 개최했습니다.)

기념식 자리에는 효도회 중앙회 고문인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와 최성규 한국 효운동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으며 대전시 내 5개 구 노인 200여 명을 초청해 가수 지중해씨를 비롯한 연예인들과 32사단 군악대가 위안행사를 가져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 이상을 받은 계기로 부모님과 선생님과 웃어른을 공경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착한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전효도회는 효 실천 운동 캠페인 시가행진을 비롯해 노인공경위안잔치, 대전 뿌리공원 효행선양비 건립 등 대전을 중심으로 효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충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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