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김현풍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강북구 ⓒ2009 welfarenews
▲ 강북구 김현풍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강북구 ⓒ2009 welfarenews
정보화시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컴퓨터 교육을 통해 정보격차해소와 자립의 계기를 마련하는 ‘장애인정보화 무료교육’ 수료식이 25일 서울시 강북구 강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장애인정보화 무료교육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컴퓨터 기초, 중급, 고급 교육을 통해 기초지식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정보화의 접근성을 높였다.
사진출처-강북구 ⓒ2009 welfarenews
▲ 사진출처-강북구 ⓒ2009 welfarenews

이번 수료식에서는 컴퓨터 교육을 통해 23기 수료생 72명의 취업, 사이버대학 진학, 검정고시 합격 등을 축하하고, 동시에 102명의 새로운 입학생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출처-강북구 ⓒ2009 welfarenews
▲ 사진출처-강북구 ⓒ2009 welfarenews
강북구 김현풍구청장은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컴퓨터를 원활히 사용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자립의 기회로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