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 GMT 07시기준 신종플루 감염환자수 5만9천814명, 사망자 263명, 발생국가 112개 나라를 발표했다. 지난 24일 발표때보다 환자수 3천947명, 사망자 25명, 발생국은 인도네시아와 이란 등 4개국이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만 14명이 추가 사망했다. 또 지난 24일 발표때보다 칠레(871명), 영국(692명), 멕시코(432명), 호주(423명), 캐나다(275명), 아르헨티나(178명), 중국(183명), 일본(156명), 싱가폴(121명)이 추가환자가 발생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19명 추가돼 확진 환자 수는 181명으로 늘고, 격리 치료 환자도 50명이라고 2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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