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가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 복지TV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복지TV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전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자체채널과 장애인신문을 통해 홍보하게 되며, 정보화협회는 기관 및 단체로부터 기증물품을 수거해 보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INT -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최성중 회장 Q.기대효과
1,000에서 5,000대(로 시작해) 지금 현재까지 4만여대 보급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물질적인 것 보다는 교육을 통한 능력개발(을 하고) 그리고 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끔 살아갈 수 있는 소양을 개발해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지식정보화사회 속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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