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welfarenews
▲ ⓒ2009 welfarenews

국립국악원의 ‘2009 여름, 국악의 숲 릴레이 공연’이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서울 공연은 창경궁, 서울역, 센트럴시티, 국립국악원에서 열린다. 이외 양주, 인천, 수원, 안성, 보온, 서천, 금산, 전주, 고창, 남원, 광주, 목포, 순천, 하동, 강릉, 태백, 울진, 경주, 김해, 부산 등에서도 개최된다.

오는 16일 오전 11시·오후 2시에는 ‘어린이 음악극-오늘이’가 안성문화예술회관에서, 17일과 18일에는 오후 7시 30분 ‘찾아가는 국악원’이 서천문화의전당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18일 오전 7시 30분에는 ‘창경궁의 아침’이 창경궁 명정전에서 공연된다.

공연일정 및 문의는 국립국악원(02-580-3300~5, www.ncktpa.go.kr), 국립민속국악원(063-620-2323~8, www.ntmc.go.kr), 국립남도국악원(061-540-4031~4, www.namdo.go.kr), 국립부산국악원(051-811-0040~1, www.ncktpab.go.kr)으로 문의하거나 참조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이 주최하며 동아일보, 국악방송, KTV가 후원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