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서울시 ‘女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복한 여성가게 ‘女幸花家(여성이 만드는 행복한 꽃집, 이하 여행화가)’의 운영자를 모집한다.

행복한 여성가게는 공동 운영 방식으로 운영되며 자격기준은 ▲1순위는 서울시 여성 취․창업 훈련기관(여성능력개발원,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 터)에서 꽃집 혹은 플로리스트 창업과정을 이수한 자 ▲2순위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꽃집 혹은 플로리스트 창업과정을 이수한 여성 창업 희망자 ▲3순위 서울시 내에서 꽃집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 이다. 기타 조건으로는 ‘여행화가’ 본점 운영 계약기간 만료 후 창업 가능하거나 점포 운영 실비 투자가 가능한 사람이다.

해당하는 지원자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교육 수료증 및 꽃집 창업 유경험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여성화가는 지난 5월 문을 열어 서울시 대방동 소재의 서울여성프라자 내에 입지하며, 업무개시일로부터 1년간. 다만 특별한 귀책사유가 없는 한 계약기간을 1회 연장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방문 및 우편 접수(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한숲길 22 서울여성플라자 5층, 경영지원실 플라자운영팀 여행화가 담당자 앞 (우)1 5 6 - 8 0 8 , 봉투겉면에 ‘여행화가 공동 운영자 응시서류’ 라고 반드시 명시)하면 된다. 지원 시 지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각 1부를 첨부 해야한다. 제출양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플라자운영팀(02-810-5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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