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2009년도 제 4기 아카데미에서는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연극치료를 겸한 시간표로 운영된다. 배우의 꿈을 가지고 참가하는 장애인들도 있겠지만, 대인과의 관계에서 표현능력이 서툴어 스스로 감정을 억압하여 발산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피해의식을 가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극치료를 통해 사회의 일원이라는 공동체 의식 및 일상생활에서의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휠을 통해 끼가 있어도 배울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장애인들!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평생 배우가 꿈이셨던 분이나 나의 세계에서 나와 함께하시고 싶은신 분들은 전화 02)706-3991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