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2009 welfarenews
▲ 사진제공/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2009 welfarenews

정부의 ‘제3차 장애인고용촉진 5개년 계획’과 연동해 ‘텔레마케터 공과훈련’이 운영, 교육훈련에 참가할 장애인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텔레마케터 공과훈련 주요내용은 ▲기초 소양교육 ▲직업인성 교육 ▲컴퓨터 활용능력 교육 ▲현장실습 등이다.

교육훈련 대상은 의사소통이 원활한 만 20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지체장애인으로 고등학교 학력 이상이면 가능하며, 컴퓨터 활용능력을 평가를 거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텔레마케터 공과훈련은 장애인고용촉진 국무총리상 수상(2006년), 컨텍센터 최고 KS인증 획득(2009년)한 ‘효성ITX’와 맞춤형 실습훈련을 실시해 교육 수료 후 취업이 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02-2061-2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올해 상반기부터 운영한 ‘토피어리 디자이너’ 과정은 오는 11월까지 자격취득을 통한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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