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서예작가들의 서예 작품 관람과 함께 장애인 서예작가들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묵향속에 타오르는 꿈과 희망의 붓놀이전’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장애인 서예작가 70명·비장애인 서예작가 20명·그 외 10명의 명언, 명구, 좌우명 등의 작품이 전시되며 가훈 써주기 행사 및 목판 찍기 등의 서예체험도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서예협회가 주최하며 한국장애인서예협회가 주관한다. 후원은 서울문화재단, 서울특별시,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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