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삼산경찰서는 17일 삼산동 일대 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 12개소를 방문해 운영실태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업주 대상으로 아동범죄 발생시 대처 요령을 교육했다.

이날 점검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 노후 된 입간판 교체와 아동안전 지킴이집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 했다.

여성청소년계장(경위 권연순) 지킴이집을 방문해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범죄 대처요령을 담은 팜플릿을 배부했다.

삼산서는 아동안전 지킴이집이 85개소 운영 중이고, 앞으로도 범죄예방교실 등을 활용 초등학생 상대 지킴이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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