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역이 신종플루 감염 환자로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20일 인천시 부평구 모 어린이집 A모군(3)등 7명이 집단으로 감염돼 보건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본사 11일13일 19일 보도)

20일 보건기관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모 어린이집 교사포함 총120명중 7명이 집단으로 신종플루에 감염돼 A군이 인근병원에 격리 치료돼고 나머지 6명이 자택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어린이 집은 10일간의 휴원에 들어갔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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