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개학 후 신종 플루 집중관리 나서
경북교육청, 개학 후 신종 플루 집중관리 나서
  • 김호중
  • 승인 2009.08.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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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이달 말까지 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하계방학이 끝나고 개학함에 따라 다음달 19일까지 한달 동안 신종인플루엔자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 부교육감을 반장으로 도청, 보건환경연구원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지역교육청과 학교별 비상대책반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 보건소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예방과 발생 후 상황 조치에 빈틈없이 대처토록 지시했다.

도 교육청은 이번 집중관리기간에 해외를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7일간 등교 중지 및 관찰 후 이상 증상이 없을 경우에 한하여 등교하는 등 신종 플루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학직전에 각급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SMS 문자 및 이메일을 발송해 홍보나서는 한편 여름방학 중 해외여행을 다녀온 학생 현황 파악하고 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내 학생 1515명, 교직원 1380명 등 총 2895명이 이번 여름방학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집계됐으며 현재까지 학생감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 교육청은 최근 포항지역 고등학생 학생1명이 교회 수련회에 참가한 뒤 신종플루에 감염됨에 따라 국내 각종 단체활동 참가 후 유사 증상자에 대해서도 등교를 중지토록하는 등 국내 감염학생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시아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