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많은 민간단체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정한용 전의원은 “현정부의 시대정신인 녹색성장정책이 정부와 민간단체간 협력관계를 잘 구축되어 세계를 선도하는 명품이 되길 희망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진흥원은 지난 6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정식허가를 받은 민간단체로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민간 차원의 실천교육, 정보제공, 홍보활동 등을 목적으로 ▲녹색지구탐구센터 설치 운영 ▲녹색성장실천운동 회원 전국대회 개최 ▲녹색성장의 정부정책 및 사업추진을 위한 민간실천사업 ▲국내외적 컨퍼런스를 통한 국제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최영식원장은 “특히 진흥원은 인적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민간차원에서 창의적이고 시민공감형 활동을 전개하겠다” 또 "소외된 계층을 위해 그린복지가 될 수 있도록 사회복전문가들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의 상임고문으로 정운천 전 농식품부 장관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