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 양재천 영동3교 라이브무대에서 장애인문화예술지원 캠페인 콘서트 ‘액티브아트콘서트’가 개최한다.

지난 7월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액티브아트콘서트는 동양 남성성악가 최초로 미국 뉴욕 타임지로부터 ‘우아한 황금의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은 테너 최승원과 영아티스트 인터내셔날에서 우승을 거머쥔 소프라노 김선영이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아리아 ‘축배의 노래’ 등 피아노연주, 현악 앙상블, 성악 등의 클래식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장애인복지관 문화사업팀(02-445-8006)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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