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일터, 은평지역 자활센터
희망을 나누는 일터, 은평지역 자활센터
  • 이은지
  • 승인 2009.08.24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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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센터는 근로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실시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은평지역 자활센터는 2000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자활근로 사업’과 ‘자활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최민준 / 은평지역자활센터장
Q.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자활근로 사업과 자활공동체가 있는데요 자활근로사업은 공공기관에
참여함으로써 근로를 통해서 삶의 의욕을 찾고 이를 통해서 취업의 형태로 나가는 것이 자활 공동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참여자 현황 및 만족도
한해평균 120명 정도가 참여하고 계시고 그중에서 10% 이상인 10~20명 분들이 취업 및 창업을 하고 계십니다. 정부로부터 생계를 받았던 분이 스스로 자립을 하고 나서 왔던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센터 내에 마련된 작업장.
자활근로사업인 해피모아사업단의 손뜨개 제품 제작이 한창입니다. 여기에서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INT. 채지윤 / 자활근로사업 이용 창업자
Q. 창업 계기
제가 은평자활센터에서 손뜨개 부분에서 손뜨개를 배우고 있었거든요 저희가 제작을 해서 판매를 했었어요. 거기서 저희가 판매한 수익금으로 적립금을 저축해놓은 그것으로 실하고 비즈 재료를 사서 판매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판매를 하고 수익금 창출을 많이 해야겠다.' 생각하니까 몰입이 되요 그러다보니까 잡념도 없어지고 더 건강해 진 것 같고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서 여러모로 좋게 생각합니다.

은평지역자활센터는 이밖에도 집수리, 청소전문업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통해 희망을 나누는 곳, 은평지역자활센터!

센터를 통해 근로 소외계층에게 자립의지를 갖고 새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