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6일 개최할 예정이던 피아노연주, 현악 앙상블, 성악 등의 클래식공연인 ‘액티브아트콘서트’를 우천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강남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기상예보에 따라 연기가 아닌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공연 전일 우천예보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했으나 9월에 더 좋은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음달 열릴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장애인복지관 문화사업팀(02-445-8006)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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