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는 다음달 17일까지 학생(대학원생 미포함)과 외국인을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9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의 출품작을 신청.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09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우수발명과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한 신기술을 발굴.시상하며 우수특허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대회출품을 원하는 기업, 또는 개인.단체는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참가신청서와 출품물 설명요약서 등 참가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진흥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또 출품인 1인, 또는 1기업 당 발명품을 최대 3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3일에 열리는 2009 대한민국 특허대전에서 진행되며 대통령상 등 총 142개를 선정, 시상한다.

특히 수상작은 시작품 제작비 지원, 특허기술평가지원사업, 해외출원비용지원사업 등 사업화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과 홍보활동이 지원된다.

한편 '2009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오는 12월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ipa.org)의 공고를 참조하면 되고 (02)3459-2794로 문의 하면 된다.[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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