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가 오는 29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댄스와 노래, 농구 경연대회인 '성동 유스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성동청소년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23개팀 98명이 참여하는 댄스와 노래 경연이 열린다.

또 다음달 12일 오후 12시부터 경수중학교 체육관에서는 15팀 65명이 참가하는 농구대회가 열린다.

한편 금상 6팀은 서울시 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에 구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성동 유스페스티벌'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주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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