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하룻동안 전북도내 일선학교 신종플루 추가 환자는 영생고에서만 3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일 전주 영생고 1학년생 3명이 신종플루 양성 환자로 판정됐다.

영생고에서 신종플루 감염자가 추가로 나타난 것은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환자가 발생한 뒤 이틀만이다.

이로써 전북 도내 일선학교에서는 지금까지 총 44명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3일 현재 7개교 13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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