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지역민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한다.

7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도서관 원당분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왕 방귀 며느리’ 야외 인형극을 12일 오후 2시부터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단 하늘(대표 이강석)이 원당분관 야외쉼터에서 펼치며, 공연 전 레크레이션, 마술공연으로 관람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예정이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학부모, 어린이 및 지역주민은 별도의 관람료나 신청절차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등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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