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가득한 ‘동대문구’입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동대문구’입니다
  • 이지영 기자
  • 승인 2009.09.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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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welfarenews
▲ ⓒ2009 welfarenews

“1985년부터 신앙생활을 하면서 소외계층을 돌봐야 된다고 생각했다. 또한 학부시절 졸업논문을 쓰면서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한 동대문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 안승준 주사는 “장애인복지팀 재직기간은 아직 긴 편은 아니지만, 봉사활동을 예전부터 하면서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에게 있어 사회복지란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한 사회적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넓은 의미의 사회적 정책을 총칭한다고 할 수 있으나 그 이면에 사랑이 전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동대문구청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저소득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및 중증장애인 보호, 장애인 한마음 행사 및 재활증진대회 지원, 장애인활동 보조지원 사업,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안 주사는 “이러한 프로그램은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충·정비해 사회활동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사회인식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함”이라며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자립의식 고취를 위해 수당을 적기에 지원하고 차상위 취약 장애인 보호 및 장애인복지 증진과 매월 개최되는 장애인의 날 및 각종 행사 참여에 따른 지원을 함으로써 장애인 사회활동 참여와 재활의욕 고취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장애인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장애인편의 시설 확충, 장애인 상담프로그램 등 운영, 전동휠체어 수리 전담 창구 운영, 장애인 소득증대사업 추진 등이 더욱 활성화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장애인상담사를 둬야 하나, 주된 상담의 역할이 아닌 생계비의 문제, 주거의 문제, 매월 지급되는 수당 등의 문제일 뿐 이들에 대한 정신적인 상담·프로그램 운영이 시급한 실정이라 취업, 가정, 인권, 자립생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동휠체어 수리 문제의 경우, 전동휠체어 회사 별로 A/S 실시되고 있으나 신속하지 못하고, 부품의 값과 출장비 등 부담이 큰 게 현실”이라며 “장애인 취업 및 일자리 창출 관련제작사와 계약을 통해 각 자치구 장애인협회에 A/S센터를 설치하고 1~2명 정도 채용 출장비를 저렴하게 제공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