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사진처럼 불법광고물부착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물들이 파손되거나 있으나 마나한 부착물이 눈에 띄어 사진에 담았다.
윤 양은 교내 봉사부장으로 본지가 주관한 시민기자교육을 수료한 뒤 학생기자로 최근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또 윤 양은 "아버지와 엄마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최근 디지털 카메라 한 대를 선물로 받았고, 내가 찍은 사진하나가 이웃의 안전과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지는 윤 양의 제보를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개선되어 봉사학습의 흥미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