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및 대장질환' 공개 강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참가비는 무료로 대장암 및 대장질환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강좌는 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가 '조기대장암을 중심으로', 김상우 교수가 '염증성 장질환이란', 조유경 교수가 '변비의 진단 및 치료'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최근 대장암을 비롯한 대장질환이 급증함에 따라 관심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진단과 치료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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