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과 한국전력서울본부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는 “새빛 찾아주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9월 28일 국립의료원에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운동은 한국전력서울본부에서 수술비를 지원하고,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층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 환자분을 선정하여 국립의료원에서 수술을 받도록 하고, 수술과 관련된 외래진료비도 일부 면제해주는 지역사회 효실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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