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률은 사회적으로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서서울생명의전화 양천구청소년상담실에서는 이러한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자살예방 세미나 ‘청소년의 삶의 질 높이기’가 오는 20일 서울 양천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양대학교 신경정신과 안동현 교수가 ‘주의력 결핍 및 학습장애’에 대해 발표하며, 마음누리 정신과 의원 최혜원 원장은 ‘청소년의 심리적 불안과 우을증’, 한세대학교 신학부 김총근 교수는 ‘사춘기 자녀와의 친밀감 형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과 세미나 참가 신청은 양천구청소년상담실(전화 02-2649-99233~4, 팩스 02-2649-9235)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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