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006년 1월 부터 한국교육 개발원 에 컨텐츠사업으로 22명의 연구진이

초등학교 방과후 보육프로그램 지도자료 로 연구개발한 것( 기술보고 TR 2008-42 )을 2008

년 12월 말에 완본 과 CD로 인수한 22족 개발완료 및 실용화 난에 제출된 초등방과후 보육프

로그램 지도자료는 2009년2월 까지 각 시.도 교육청 방과후학교 홈페이지 자료에 탑재되어

각 초등학교 보육현장에서 사용 되어질 계획이다 라고 명시되어있다

확인결과 교육과학기술부 는 2009년4월9일에 탑재되었고 담당자 답변은 2009년 3월23일

학교선진 725호 공문으로 각 시 .도 교육청에 전달 하였다 고 하는데 각 시.도 와 일선 지방

교육청 홈페이지 에 탑재된 곳은 하나도 없을 뿐 아니라 내용사실를 알고 책임지도하는 담당

장학사 와 교장 선생님 과 방과후 선생님들 까지 금시초문 이라는 답변이다

거액 투자로 우수프로그램 개발을 했다면 당연히 전국 초등학교 에 전달되어 활용되어야 마

땅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방과후 수업은 학교장 재량 이기에 권장할수 없다 라는 동문 서답

하는 담당자에게 지금 이라도 홍보 전달 해줄것을 요청하자 차후 장학사모임(일시미정)때 전

달한다는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답변 은 공직자의 태도가 아니다

한 두사람 의 과실로 전국 5.800 여개 초등학교 교육에 피해를 준다면 정중한 사과와 책임이

마땅 하지않을까?
이규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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