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강원지사와 소모옵티칼은 장애인고용 2% 달성을 위한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강원지사와 소모옵티칼은 장애인고용 2% 달성을 위한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하 공단) 강원지사는 소모옵티칼와 장애인고용 2% 달성을 위한 ‘장애인고용증진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모옵티칼은 광학기기 제조업체로, 지난 2005년부터 강원지사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인채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소모옵티칼 이주갑 공장장은 “현재 장애인 고용률이 1% 미만이지만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장애인고용률 2% 달성은 물론, 강원지역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단 강원지사 이상문 지사장은 “직무분석을 통한 장애인 적합직무 개발 및 동료 직원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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