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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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말부터 시작된 세계경제위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실업대란이라는 우려가 현실화 되면서 정부에서도 그 대책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을 때 여성부에서는 “2009년도 여성부 공동협력사업”을 시행하기 시작하였고 “여성의 일자리 창출”등 6개 지원과제로 사업공모를 하여 전국 100개의 비영리민간단체 및 법인이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되었고 그중 장애인정보화협회 이천시지회(사무국장 김미연)에서는 지원과제로 「여성일자리창출」 과 『희망나무가 자라는 꿈터』라는 사업명으로 여성실업극복을 위해 초등학교 특기적성교육 컴퓨터 강사육성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Technology)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웹 디자이너, 웹 프로그래머 등 전문 직업분야로 진출시키며 여성IT전문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출산과 육아로 가정에 머물러 있다 다시 취업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여성의 창의성과 감성을 살리는 여성 친화적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서 청년여성 실업인 들의 취업 등 『희망나무가 자라는 꿈터』를 만들고자 시작하여 그동안 2명의 여성청년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취업시키고 1기 수료생 30명중 6명은 취업, 18명은 자격증 취득을 취득하였고 12명은 자격증취득을 위한 1차 시험에 합격해 주위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사며 2기 수강생 30명이 교육중인 현재도 참가 희망자들로부터 수강생 모집에 대한 상담전화가 끈이질 않고 있어 사업담당자(간사 신인순)가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2010년도에도 사업이 계속 진행될 예정인지 「여성부 공동협력사업」 담당자인 교류협력과 주무관으로부터 그 답을 들을 수 있었는데 “올해의 각 단체별로 성과를 보고 결과물을 종합평가 하여 추진여부를 결정 하겠다”는 희망석인 내용을 들을 수 있었으며 사회적 약자이기도한 여성이라도 섬세하고 정교한 정보통신기술을 습득하여 전문 직업분야로 진출한다면 여성의 일자리창출은 꿈만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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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정보화협회에서는 청년여성 실업인 들의 취업 등 『희망나무가 자라는 꿈터』를 설치하고 취업교육희망자를 모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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