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부산지역센터의 모습. 앞으로 이곳에서 장애인기업을 위한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제공/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09 welfarenews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부산지역센터의 모습. 앞으로 이곳에서 장애인기업을 위한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제공/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09 welfarenews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부산지역센터가 지난달 29일 개소식을 가졌다.

장애인창업 및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설립된 지원센터는 전국적인 종합지원체계구축을 목적으로 대구·경북지역센터와 광주·전남지역센터에 이어 부산지역에 3번째 지역센터의 문을 열었다.

부산지역센터는 449㎡ 규모에 6개의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매니저실 등이 마련됐다.

이 곳은 현재 IT기반의 솔루션 개발업체인 getmu, 한국유비쿼터스 등 4개업체가 입주했으며, 추가입주 할 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지원센터는 “향후 부산지역센터를 통해서 장애인기업 CEO경영애로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소재의 장애인기업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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