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다음의 아고라에서 미수다 폐지를 청원하는 네티즌들의 클릭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 인터넷 포털 다음의 아고라에서 미수다 폐지를 청원하는 네티즌들의 클릭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최근 KBS 미녀들의수다(미수다)에 출연한 한 여대생의 발언을 놓고 여론과 네티즌의 비난과 비꼬는 패러디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미수다 제작진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아 논란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KBS의 미수다 홈페이지에는 오늘 하루동안만 2천건 이상 제작진을 성토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제작진의 반응과 개선안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의 미수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시청자들의 비난이 10일이후 수천건 이상 폭주중이다. ⓒ2009 welfarenews
▲ KBS의 미수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시청자들의 비난이 10일이후 수천건 이상 폭주중이다. ⓒ2009 welfarenews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