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사개밴드, 네 마리의 안내견을 본떠 밴드의 이름까지 ‘사개밴드’로 지었다고 한다. 안내견의 이름은 채송이, 탄실이, 총명이, 테라라고 한다.

사개밴드의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짧은 성공을 위한 잰 걸음보다 긴 호흡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술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밴드로 성장하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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