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으로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가운데) ⓒ2009 welfarenews
▲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으로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가운데) ⓒ2009 welfarenews
이랜드복지재단이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사회복지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에 대한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5일(수) 삼성동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개최한 제 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이다.

이랜드복지재단은 2008년 지식경제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사회복지 서비스 영역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을 획득 했다.

이를 바탕으로 산하 복지관인 이랜드하우스 내에 전사적인 ‘호텔 그 이상의 서비스’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높은 서비스 품질 및 고객만족으로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전문가적 서비스 정신 강조와
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회복지조직의 대표적인 고객감동경영 실천기관이 되겠다.” 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랜드복지재단은 1996년 설립되었으며, 2002년부터는 매년 이랜드그룹의 순이익 10% 사회환원 원칙을 세워 국내외에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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