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디시인사이드 2PM갤러리 ⓒ2009 welfarenews
▲ 출처 디시인사이드 2PM갤러리 ⓒ2009 welfarenews
출처 디시인사이드 2PM갤러리 ⓒ2009 welfarenews
▲ 출처 디시인사이드 2PM갤러리 ⓒ2009 welfarenews
그룹 '2PM' 멤버 택연의 한 극성팬이 '옥택연 너는 나 없이 살 수 없어'라고 쓴 '생리혈서'를 올려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디시인사이드 2PM갤러리에서는 헌혈증 기증운동이 펼쳐진 것으로 확인돼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2PM갤러리에는 재범의 이름으로 헌혈증 1,365장이 소아암협회를 통해 기증된 것이 보고되어 있었다.

체리박이라는 아이디의 2PM팬이 만든 UCC와 게시글에는 5천건 이상의 응원 댓글이 올라와있다.

팬심의 양극단을 목도하며, 대다수의 네티즌들의 양심과 판단력은 디시안에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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